2006년 11월 05일
부모 자식 사이라도, 못해 줬으면 못해 받는다.
전 요네쿠라 료코를 좋아합니다.
그녀가 주연한 드라마들도 좋고요.
크게 눈이 번쩍 뜨이는 미인도 아니고, 옥구슬 굴러가는 목소리도 아니지만 요네쿠라 료코가 아니면 없는 매력이 있습니다.
2004~2005년에 비슷한 드라마에 연달아 주연을 맡았지요.
'검은 가죽 수첩'이란 것과 '짐승의 길'이란 건데, 분위기가 아주 비슷합니다.
지금 그동안 받아 놓고 제사만 지내던, '검은 가죽 수첩 특별판 - 하얀 어둠'이란 걸 보다가 이 글을 두드리네요.
거기 보면, 어릴 때 울며 매달리는데도 자기를 버리고 갔던 엄마가 위독한 지경일 때,
냉정하게 연명 치료를 거부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어릴 때, 그렇게 엄마가 자기를 버리던 순간을, 바로 그 순간을 떠올리면서요.
집안이 고약해서였는지, 젊을 때 막 굴었던 할아버지들이 말년에 아프거나, 돌아가신 뒤에 자식들로부터 뭐랄까, 제대로 된 대접을 받지 못하는 장면들을 봅니다.
보면, 어른들은 '그래도 자기 부모/조상한테 저러면 안되지....'라고들 많이 하고,
젊을수록, '그 사람은 그럴 만 하지, 그 할아버지가 젊을 때 좀 xyzxyz했었나?' 라고들 많이 하네요.
삶의 진리 하나를 느낍니다....
그녀가 주연한 드라마들도 좋고요.
크게 눈이 번쩍 뜨이는 미인도 아니고, 옥구슬 굴러가는 목소리도 아니지만 요네쿠라 료코가 아니면 없는 매력이 있습니다.
2004~2005년에 비슷한 드라마에 연달아 주연을 맡았지요.
'검은 가죽 수첩'이란 것과 '짐승의 길'이란 건데, 분위기가 아주 비슷합니다.
지금 그동안 받아 놓고 제사만 지내던, '검은 가죽 수첩 특별판 - 하얀 어둠'이란 걸 보다가 이 글을 두드리네요.
거기 보면, 어릴 때 울며 매달리는데도 자기를 버리고 갔던 엄마가 위독한 지경일 때,
냉정하게 연명 치료를 거부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어릴 때, 그렇게 엄마가 자기를 버리던 순간을, 바로 그 순간을 떠올리면서요.
집안이 고약해서였는지, 젊을 때 막 굴었던 할아버지들이 말년에 아프거나, 돌아가신 뒤에 자식들로부터 뭐랄까, 제대로 된 대접을 받지 못하는 장면들을 봅니다.
보면, 어른들은 '그래도 자기 부모/조상한테 저러면 안되지....'라고들 많이 하고,
젊을수록, '그 사람은 그럴 만 하지, 그 할아버지가 젊을 때 좀 xyzxyz했었나?' 라고들 많이 하네요.
삶의 진리 하나를 느낍니다....
# by | 2006/11/05 21:56 | 주절주절 | 트랙백 | 덧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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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가 부모 노릇 잘 해야 부모죠..낳아놓기만 하고 제대로 안 하면 그게 부모인가요..
(덧글 여셨군요+_+)
자식 키워봐야 육아의 고통을 알고...
그래봐야 늙어서 홀대받지 않으면 다행인겁니다. --;;;
위에서 소개해 드린, 저런 부모도 세상에 있기는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