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느낀 것이, Brave Heart에서 소피 마르소의 대사들이었지만....
소피 마르소는 어릴 때부터 영어를 잘 했는지, 아니면 그때 제 듣기가 그리 좋지 못했는지, 영어학원에서 만났던 프랑스계 캐나다인 남자분보다도, 오히려 훨씬 더 영국인 같다 싶었더랬습니다(이 아저씨가 정말, 말에 꿀이나 크림을 발라놓은 것 같은 소리를 내는 양반이었음, 게이라는 소문도 있었지만요, ^_^;;).
엊그제부터 다빈치 코드 확장판을 봅니다.
이건 정품 디뷔디를 참 큰맘 먹고 산건데, 웃기게도 KMP로는 소리가 나질 않고, K-Lite Codecs에 든 Media Player Classic으로는 잘 되는 신기한 녀석이네요.
전 보통 영화를 1.5배속으로 놓고 빨리 보는데, Media Player Classic으로는 1.5배속 플레이가 안되므로 보통 속도로 보다 보니, 대사들이 귀에 잘 들어옵니다.
여자 주인공의 영어....
진짜, '말소리에 꿀이 발리고 크림에 담갔다 꺼낸' 것 같구만요!! ^_^;;
( 강아지 같은 눈!!의 오드리 토투, 그리고 왠지 울상을 하고 있는 쟝 르노지요? ^_^;; )
오드리 토투, 프랑스인이네요. 여러 영어 영화에 나왔는데, 다른 영화에서는 제가 본 게 없다 보니 어땠는지 모르겠지만 다빈치 코드에서는 정말 소리가 예쁜 말을 하는군요.
....어디 퀘벡 출신 캐나다 아가씨 없나 모르겠습니다, 두리번~ ^_^;;;
Ps : 다빈치 코드 확장판, 강추합니다. 퍽퍽 점프하던, 정신없는 2시간 반짜리 영화가, 3시간짜리 스토리 충실한 영화로 바뀌어 있군요. |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같은 반의 눈 파란 사람들이 영어 못하니까 무척 신기했더랬죠..
벤츠 끌고 다니고 예쁜 미국인 부인이 있는 러시아 아저씨 한분은 분명히 영어를 말하고 있긴한데..
듣기엔 러시아어... -,.-;;
오늘부터 바로 쓰겠습니다, ^^
"아뿔사! 독일인이다!"
"그렇다고 그냥 도망쳐도 되는 거예요?"
(from 아즈망가 대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