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다녀왔습니다, 건담 보고 왔어요! ^_____^

11~12일 일본을 다녀 왔습니다.

원래는 다음 이민 후보지 탐방을 가려고 했는데,

호주-뉴질랜드는 도대체 싼 표가 안 나오더라고요, ;ㅅ;

거기다 호주 사시는 이모님과도 연락이 잘 안 되고,

뉴질랜드 사는 친구도 연락이 잘 안 돼서 비행기표 사기가 초 난감~

묵을 데가 없어서 호텔을 가면 비용 감당이 안되거든요.


뭐 그리하야,

원래는 199000원 도쿄 밤도깨비! 라는 걸 보고,

'도쿄를 가자 도쿄!' 라고 생각, 표를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근데 그러는 며칠 사이에 갑자기 표가 다 없어지고 225000원짜리들로 바뀌더군요!(크앙~)

그리고, 또 같이 갈 친구를 알아보는 사이에 이게 249000원짜리로 바뀌었어요!


결국 친구 하나랑 같이 가기로 결정한 것이 7월 4일인가였는데, 그날 보니 7월 11일 출발은 매진!

그러나 같이 가기로 한 친구녀석이 여행사에 전화를 직접 하는 열의를 보여, 두 자리를 확보해서

그걸로 갔어요.


그녀석만 카메라를 가져가서,

즐거운 여행 사진들은 다 아직 제 손에 넘어오지 않았습니다.

넘어오면 사진을 넣어 추가 포스팅할께요~


날짜가 기가 막혀서,

그리 덥지도 않고,

건담 공개도 11일부터였고,

여러가지로 아주 좋았습니다, ^_^


건담 공개는 8월까지라니까, 올 여름에 일본 가시려는 분들은 되도록

8월 안에 가세요, 건담 진짜 감동적으로 멋있답니다!

by Fillia | 2009/07/14 16:34 | 재밌다! 멋지다! | 트랙백 | 덧글(2)

다녀오겠습니다~

오늘 필리핀으로 갑니다.

저녁 8시 비행기네요.


표를 사고 이틀만에 노무현님이 돌아가시고,

오늘은 영결식이었네요.

오늘은 또한, 제 생일이기도 합니다.


제 생일에,

여기서 못 살겠어서 살 곳을 알아보러 가는 그 날에,

노무현님은 영영 가시다니, 이 무슨 기막힌 우연의 일치인지....  T_T


뭐 어쨌건,

다녀 오겠습니다.

by Fillia | 2009/05/29 15:51 | 주절주절 | 트랙백 | 덧글(13)

샀습니다, 냉장고~ 이예이~~


이거 기억하십니까? ^^;

돈 많이 든다고 냉장고 바꾸는 건 거부하셨던 어머니께서,

남동생 집에 있는 티타늄 디오스-제가 뽑았던 후보 1번이었죠-를 보시고는 마음이 흔들렸습니다.


게다가!!!!

전기료 차이가 많이 난다는 남동생의 말에 - 저도 같은 이야기를 했지만 제 말은 안 들으시더니~!!! -

확실하게 넘어가셔서는, 냉장고 사자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지난 한 반년동안에 참 여러 가지가 바뀌었더군요.

일단 외환 위기도 왔고.... -_-;;


그래서 지난 8월에 뽑았던 후보들이 다 값이 올랐더군요!

마지막 거, 거의 백만원이라서 탈락 위기였던 바로 이 꽃무늬 뽀샤시~ 녀석만 빼고요.


85만원이 된 티타늄 700리터 대, 93만원이 된 꽃무니 뽀샤시~

가격 차이는 거의 15만원에서 절반 정도인 8만원!

거기다 티타늄은 이미 남동생네 집에 있는겁니다. 아무래도 딴 걸 하고 싶죠.


그래서 위 녀석이 낙점되었습니다.

쓰던 GE 냉장고는, 집에서 가까운 곳에 있는 수녀원에 기증했어요. 수녀님 한 분이 보러 오셔서는,

깨끗하고 양문형이라고 좋아하시더군요, ^^

팔아 봐야 10~15만원 겨우 받겠던데, 그 돈 받고 파는 것보다는 훨씬 좋은 일이겠죠?


갖다 놓으니까 주방이 환해요!

배송에 좀 이런저런 문제가 있긴 했지만, 뭐 말끔한 녀석 갖다 놓으니 좋습니다, 히히히히

이제 저거값 메꿀 생각 하면 좀 -ㅅ-;; 하지만.... ^_^;;

by Fillia | 2009/02/23 14:17 | 지르고 싶다.... | 트랙백 | 덧글(14)

'이재용 이혼사유는 복잡한 여자관계' 뉴스는 왜 사라졌을까?

삼성 이재용 전무 이혼..."터질게 터졌다(?)"

'삼성의 나라'가 또 한번 실감나는 순간이다.

같은 사실을 궁금해 했던 분이 나 말고도 여럿 계셨다.

'나는 이재용의 이혼사유가 궁금했을 뿐이고'
이 분은 다음 블로거시다.

구글 뉴스에서, 나 또한 '복잡한 여자관계....' 라고 나오는 기사를 보고,
링크를 눌러보았으며,
'삭제된 기사입니다'라는 말이 떴다.


뭐 이미 다 소문나 있던 일이었지 않은가?
그 아버지의 경우도, 여러 혁혁한 무용담(응?)들을 남기고 있다.

그러나,
막을 수 없을 것이다.
결국 여러 미디어가 보도하게 될 것이라고 예상한다.


궁금하신 분들은 기사들 빨리빨리 따놓으셔야 할지도 모릅니다.

아마 초기 기사들은, 딸라딸라의 압박으로 빨리들 사라질겁니다, ^^;

by Fillia | 2009/02/18 19:47 | 시사정치적 이슈 | 트랙백 | 덧글(8)

일거리가 떨어지는게 늦어져 기다리던 중에....

이글루질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글루질을 하다 보니,
역시나 정말로 재미있는 숭아님의 글을 몇개 보게 되고,
읽다 보면 슬그머니 미소를 짓게 되는, 이글루스 세상의 크림과 설탕같은 아르메님의 블로그도 가보았다.

'대항해 시대'라는 게임 이야기가 있었다.
대항해 시대 하니, 인상적으로 읽은 책들 생각이 났다.

그래서,
정말로 안 어울리게스리,
아래같은 뻘플을 달고 말았다.

====================================================================================================
'동인도 회사'라는,
보라색 표지에 비싸지도 않으나 내용은 정말로 알찬 책이 있습니다.
한번 읽어보시길~

'향료 전쟁'이라는, 더 두껍고 더 있어보이고 더 비싸지만 배울 건 더 없는 책도 한국인에게는 도무지 와닿지 않는 그 '대항해 시대'라는 걸 이해하는데 꽤나 도움이 되겠더군요.

1500년 정도부터 동서양의 격차는, 우리가 세계사에서 배우거나 대충 영화 등을 보며 짐작할 수 이는 선을 한참 넘어, 마치 다른 차원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벌어졌더군요.

그 결과가 서세동점으로 이어졌고, 유럽인들이 도대체 어떤 실력을 가졌기에 몇달이나 배를 타고 와서 자기들의 목을 쥐어흔들 수 있는지 이해하지도 못한 동양인들은 그들같은 무기만 가지면 일이 해결될 줄 알았더랬지요.

극동 변방의 한 아시안이라 그런지,
근대 이후 세계사의 여러 부분들을 볼 때 자주 불경처럼 서럽습니다. 우리 조상들이 그들의 조상들보다 특별히 더 사악했던 건 아닌데.... -_-;

그나저나 왠 뻘글을 이리 썼네요.
===================================================================================================

진짜,
이미 지난 일인데도,
역사는 계속해서 더 찾아볼 것이 있고 공부할 것이 있다.

우연히 하드를 정리하다가 찾은 '대국 굴기'를 요즘 다시 보고 있다.
이거 1화가 스페인, 포르투갈이다.

1500년대 이후, 세계 역사에서 열강으로 떠오른 나라들은 10개 정도 된다.
스페인, 포르투갈, 영국, 네덜란드, 프랑스, 독일, 러시아, 미국, 일본.
뭐 오스트리아나 터키를 넣거나 뺄 수도 있을 것이다.

놀라울 정도로 적다. 이 세상에 200개쯤이나 되는 나라들이 있고, 1500년부터 2000년까지면
500년이나 되는 세월인데 그 오랜 세월에서 '열강'이라고 할 만한 나라들은 고작 저 정도밖에
없었던 것이다.

더군다나, 저기서 유럽 나라들을 빼면 미국과 일본 뿐이다.


'동인도 회사'나 '향료 전쟁'은,
각각의 책 하나만으로도 포스팅을 몇개씩 쓸 거리가 있는 책들이었다.

'뉴 암스텔담'이란 게 있었다는 걸 고등학교 쯤에는 알았다가, 한참 잊어버렸다가,
'향료 전쟁'을 읽으며 다시 떠올리면서 내가 뭘 얼마나 잘 잊어버리는가 한심해 했었다.

'왜 인도는 하나인데, 유럽 여러 나라들은 동인도 회사라고 했을까?' 라는 의문도 어릴 때
가져보았던 것인데, '동인도 회사'라는 책을 읽은 2005년인가 2006년이 돼서야 겨우 알게
되었다.

나는 아직도 정말 무식하다.

by Fillia | 2009/02/18 14:51 | 주절주절 | 트랙백 | 덧글(6)

100일이 넘었습니다....

음,

왠지,
쓰고 보니 낚시성 제목이 됐네요.... ^^;


지난해 여름부터 게으름을 피우다가,
10월 25일을 마지막으로 이글루에 포스팅을 안 했네요.

벌써 100일이 넘었습니다요.... ㅇㅅㅇ


지난해 10~12월, 회사가 정말 바빴지요.
1월에는 남동생의 결혼과 구정이 있었고요.

이제 슬슬 정신이 돌아와서,
다시 이글루질을 시작합니다.


그동안 찾아주셨던 분들도 계셨더군요.
정말 감사합니다.
저조차 버려두었던 곳을.... ;;ㅅ;;


다시 즐겁고 귀여운 세상을 위하여,
가 볼까요?~

by Fillia | 2009/02/11 02:24 | 주절주절 | 트랙백 | 덧글(18)

세상엔 역시나 엄청난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요, 류마신을 경배하라~!!

'3년 전 네티즌의 정확한 예언'이라는 글이 화제더군요.
http://toctoc.xtoc.com/funfunbbs/index.html?bbs_seq=59742

이 글에 보면, 원래 글의 소스가 나와 있습니다.
http://cafe.daum.net/posthoolis/GXyQ/1609

원래 글에는 훨씬 더 많은 재미있는 리플들이 붙어있지요.

처음 글은 이렇습니다.

========================================================
[[기타고민]] 얘들아 내가 경제를 배우면서 느끼는건데 말야
  • 글쓴이: 류마
  • 조회수 : 27407
  • 06.04.07 22:38
http://cafe.daum.net/posthoolis/GXyQ/1609주소 복사
지금 달러를 950원일때 사 뒀다가



군 제대하고 08년쯤 되팔면 돈좀 되지 않겠냐???


방학때 알바해서 한 300만 벌었다 되팔아도...
========================================================

2006년 4월 7일의 글이니, 3년까진 아니고 2년 반 전의 글이네요.

그리고 2008년 10월 현재....

진짜로 끄어어어~~~~ 입니다, ㅇㅅㅇ


류마신을 경배하라~!!
d-_-b

by Fillia | 2008/10/25 11:18 | 제기랄 코리아 | 트랙백 | 덧글(6)

Sony BRAVIA 40인치 Full HD TV, 한달여 써 본 사용기....랄까?

아래 질렀다고 돼 있는 TV 사용기입니다.


백화점에서 165만원에,
백화점 상품권 3만원,
선경 주유소 상품권 10만원을 받았습니다.

샘숭 PAVV 40인치 Full-HD 모델(650이던가?)보다도 싸고,
LG Xcanvas Broadway 42인치 Full-HD 모델과는 비슷했습니다.(전 이게 마음에 들었더랬지요)


일단,
그 큰 화면에,
불량 화소라곤 단 하나도 없는, 무지 좋은 놈이 왔습니다.

그걸로 요새 Ace Combat 6이랑(다 깨고 2번째 바퀴 하고 있네요), Grand Turismo Prologue 5인가를 하는데,
진짜 화면빨 죽여줍니다....


방의 밝기에 따라 자동으로 밝기가 조절되던데, 그거 참 좋더군요.


그리고 블루레이 디스크로, BBC에서 나온 '갈라파고스'라는 걸 처음 샀습니다.
으아....
으아....
으아~~!!!!

ddd-_-bbb

죽여~ 줍니다요~


9월 중순부터 갑자기 달러고 엔이고 미친 듯이 오르고 있고,
싸게 팔아 호평이던 혼다 자동차마저 가격을 인상했더군요.

외국 물건들의 가격은 줄이어 오를 듯 한데, 진짜 타이밍 좋게 지른 듯 합니다.

새로 나올 신형 PS3이나 PSP 역시 값이 오를 걸로 예측되더군요.
끄아~~


아직 좋은 조건으로 사실 수 있다면,
브라비아 40인치 강추합니다. PAVV보단 훨 나아요~ 화면 때깔이 기냥 죽여줍니다, ^_^

by Fillia | 2008/10/07 13:25 | Diary | 트랙백 | 덧글(3)

한 한달여 격조했던 사이, 세상이 와지끈 뚝딱이군요.... OTL

안녕하셔요,
다들 건강히 깍꿍하게 잘 계셨나요....?

흑흑....

8월 말에 HD TV 지름을 아주 만족스럽게 하고, 한동안 일이 너무 바빠 격조했습니다.

그러는 동안에,
세상은 아래와 같은 상황이 되었네요....

오늘 클리엥에서 본 글입니다.
그런데 이런 상황에서,

저는 며칠 전에 이런 짓을 했었지 말입니다....

더군다나,
이게 끝이 아니지 말입니다....
T_T                            T_T


아흐흐흑....
1250원 아래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오늘 1350원도 넘어 1400원이 눈앞....


이러다 관세 크리까지 맞으면....
끄아아아아아아아아아

by Fillia | 2008/10/07 13:19 | 제기랄 코리아 | 트랙백 | 덧글(4)

지름신 들리신 어머니.... 야호~!!

여러분,
큰일났습니다!!

제 어머니께서,
지름신 들리셨어요~

텔레비전을 LG 걸로, 우드 프레임에 그냥 HD로 하려고 거의 다 골라 놨었는데요,

실물 봐야겠다고 하시더니,
어제 나가서 삼성, LG, Sony 다 보시고 나더니,
Sony로 사겠다고 하십니다!

역시 Sony의 컬러가 가장 맘에 드신다네요,
으히히히히히
좋게스리.... ^___^;;


낙점된 녀석은 이녀석입니다.

















(브라비아 40인치 Full HD, 올레이~~!!!!)

40인치, Full HD, 120Hz 등 완전 풀 스펙 모델입니다.

처음 생각했던 예산보다 거의 50%이상 더 높은데도 이걸 하시겠다고 하시는군요....
우와앙~~


이제 여기다 PS3를 물려 살아있는 지구를 볼 생각에 벌써부터 두근두근 합니다,
음홧홧홧!!

by Fillia | 2008/08/25 13:05 | 지르고 싶다.... | 트랙백 | 덧글(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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